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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인성 좋고 후배들 잘 챙긴다는 미담이 많았던 배우..

이선균 배우가 오늘 따라 그립네요.

고려 거란 전쟁’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고려 거란 전쟁’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이원종은 고(故) 이선균을 언급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얼마 전 ‘행복의 나라’라는 영화를 같이 찍은 아주 좋아하는 후배가 먼저 갔다. 다시는 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