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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家門)」은 예외(例外)가 될 수 있었을까? 고려왕조(高麗王朝)든 조선왕조(朝鮮王朝)든 예외(例外)는 없었다. 이성계(李成桂) 윗대 조상(祖上)들은 별 볼 일 없는 집안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예외(例外)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런 기록(記錄)이 왜...

관리와 싸움. 그래서 북쪽으로 이주함. 이때 몽골의 세력이 세지는 것 같으니, 고려를 배신하고 몽골에 붙음. 이후 이성계 조상들은 대대로 몽골 밑에서 다루가치 벼슬을 세습하다가, 이성계 아버지(이자춘)때 몽골의 세력이 약해지니 몽골을 배신하고...

잘 단장된 지금의 오동나무, 오목대 (梧木臺). 소생 기억 속 오목대 : 민둥산 정상에 초라한 비각 만 있었다. 이성계는 개선장군이 되어 조상의 고향인 전주(全州)로 돌아왔다. 문중 사람들이 모두 오목대(梧木臺)에 모여 잔치를 베푸는 자리에서 이성계는...

리옹순(고구려영웅)’은 누르하치의 6대조이자 조선 태조 이성계 통치시기에 회령 여진부락 지방관을 지낸 ‘맹가첩목아’입니다...관리로 임명되었습니다. 청나라를 건국한 누르하치의 6대 조상 ‘포고리옹순'의 뜻은 '고구려영웅'입니다.만주족은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