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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먹고 줄서서 빵사간다는 군산 이성당 빵집에서 아이스크림콘 한개씩 물고 더위 식히는 중입니다

커피, 샌드위치 파는 코너도 있습니다. 커피나, 샌드위치, 혹은 빵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성당 아이스크림 택배주문을 요청하는 주문서가 있던 곳도 있었습니다. 택배만 전담하는 직원들이 있을정도로, 이곳의 빵은 인기가...

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제법 북적거리고 있었다. 지역민보다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더 많아 보였다. △이성당을 알리고 있는 바닐라아이스크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꼭 맛보는 게 있으니 바닐라아이스크림이다. 먹어본 바로는 여태 먹었던 아이스크림...

아이스케끼가 단팥이 주재료였다면 조화당은 밀크케이끼고, 진한 맛의 꿀단지며 팥고물이 그득한 팥빙수가 이성당이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쥬스 같은 것이 조화당의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초등학교 당시 여름방학 때면 가끔 아이스케끼통을 메고...

좀 덥긴했지만 바람도 참 좋은 하루였답니다. 군산에 왔으니 하루의 마무리를 이성당에서 해야겠죠~ 팥빙수 저 소프트 아이스크림 ㅋㅋ 어렸을때 콘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어 손잡이컵을 뒤집어 구멍을 뚫고, 거기에 끼워주던 소프트 아이스크림 ㅋㅋ...

많음. 이성당 가는길에 아주머니 세분이 절 붙잡고 맛집알려달라하시는데 저도 이 지역 사람 아니라 모른다햇슴둥 ㅠㅠ 빵 맛있음. 식었는데도 존맛. 하루하루 노나서 먹을예정 글고 고추짜장 조지러 '지린성' 같는데 한입먹고 아차 했습둥 한입먹고 이거...

군산의 ‘이성당’) 태극당의 창업주(신창근)가 광복 이후 일본인이 운영하던 제과점을 인수해 서울 중구 명동에 처음 문을 열었고, 1973년 지금의 본점인 장충동으로 옮긴 뒤 현재까지 변함없이 그 시절 그 맛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역사적인 빵집입니다...

빵집 이성당으로 갔습니다. 내일 만날 목사님, 김성요 씨 감사 선물로 단팥빵, 야채빵, 소보로빵 골랐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 대부분 나누기 위한 빵을 샀습니다. 또 다른 명소인 철길마을에 갔습니다. 철길을 사이에 둔 사람살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 6~7천원대의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의 모습도 보입니다. 나오는 것 역시나 모형과 거의 비슷~!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이성당의 팥빙수~! 가격이 조금 인상된 것 같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쉐이크, 팥빙수의 가격이 인상되니 조금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