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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필 선생의 스승이 된 호세아를 닮은 성자 이세종 선생님이 계시다. 이세종 선생은 전남 화순 도암에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문맹인으로서 남의 집에서 고용살이를 하셨다. 그 상황에서도 성경책을 구입하여 머슴들의 휴식처인 사랑방에서, 창세기...

1942년 2월 그의 나이 63세였다. 이세종이 남긴 유산이라고는 가마니 한 장도 없었다. 일생 사진 한 장도 안 찍었다. ​ 이세종 선생 무덤 전남 장흥땅 유치면에 있는 이공의 무덤 앞에서 동광원 식구들이 예배드리고 난 뒤 함께 앉아 있다 ​ ​ 제자들은 추운...

1963년 여름이었다. 이현필 선생께서 나를 찾으셨다. 화학산 각시바위로 가라고 지시하셨다. 李空 이세종 선생의 생애와 정신 임락경 1963년 여름이었다. 이현필 선생께서 나를 찾으셨다. 화학산 각시바위로 가라고 지시하셨다. 산길로만 30리는 올라가야...

도암 성자 李空 이세종 선생 삼월 15일 오후 2시에 전남 화순군 도암면 등광리 이공 기도 터에서 67주년 추모 모임이 있었다. 실천신학자 박근원씨가 기독교 사상지에 쓴글을 옮겨본다. '한국 개신교 영성의 뿌리 어느 면으로 보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몸이 바람처럼 가볍게 느껴져 어느 틈에 되돌아올 수 있었다고 한다. ▲ 이공 이세종 선생의 묘. '성자'라고 쓰여 있다.

간판삼아 신학을 직업 술로 여기는 속계의 사람들 그건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저의 모습이기도 했고요. 또 이 글을 쓸 때 정 경옥 선생의 모습이기도 했었지요. ‘공(空)이 이같이 산당에서 명상에 빠져있는 동안에 공(空)의 부인은 간부를 두어 말없이 집...

이현필의 신앙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분은 예수를 믿고 방산(芳山)장로교회에 출석하면서 만난 등광리의 이공(李空, 이세종)선생이었다. 이곳은 용하리에서 10리 떨어진 중촌(中村)마을로 이공의 고향이다. 방산교회는 이 두 사람이 함께 신앙생활을...

성자 이세종 선생과 맨발의 성자 이현필 선생 생가에 다녀와서 여행을 하다보면 보너스가 많다. 강진 도암에 가서 이세종, 이현필 성자를 생각하게 했다. 1박2일 2산을 하려던 것을 1일2산씩 하고도 시간이 돼서 귀로에 화순군 도암면 등광음촌길 11-5...

이세종선생님께서 경주수학여행을 앞두고 신외리강하장을 찾아주셨네요. 앞 사진에는 이세종선생님 패치를 앞장세워 랜딩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이세종선생님 사진에는 항상 앞면으로 장식해놔야겠습니다. 이세종선생님의 아이콘.... 풀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