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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들을 자랑하고 싶은 아빠 이수근의 마음과는 달리 잠에 푹 빠진 일박이 이수근이 “아빠 응원 왔으니까 눈 좀 떠 봐”라며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않자 “아직 방송을 모르네 운동이나 공부 시켜야겠다”며 시험장으로 들어섰다. 연습 중 강사의...

이승기·이수근 소속사 매니저, 연예인 연락처 담보로 불법대출 ●트럼프 "北 남북연결도로 폭파, 나쁜 소식…나만 해결 가능" ●아파트 양수기함 뒤지던 30대 여성…잡고보니 필로폰 '양성' ●출근길에 “안 나와도 돼” 카톡으로 해고…아나운서 출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떠나는 느낌도 빼놓을 수 없겠다(그는 인터뷰 직전 '상류사회'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상류사회'는 딱 1년을 했구나. 롱 테이크 촬영이라 주말마다 이르면 밤 10시, 늦으면 새벽 1시에 끝나는 일정...

함께 교회를 다녔는데 그 두 사람이 항상 함께 다니기에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이르기를 키가 큰 서장훈을 아빠로 보고 키가 작은 이수근을 보고 아들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는 부자지간이 아니라 함께하는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