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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돈을 다시 돌려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더팩트>는 익명을 요구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수만 전 총괄이 이틀전 빈소를 찾아 조의금 대신 조문객 식사비로 5000만 원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단독] 이수만 전 SM...

73세. 유족측은 사전에 조의금과 조화를 받지않겠다고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블루밍그레이스 대표이사 이수만회장의 조의금 5천만원도 돌려드리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김민기 작곡, 양희은이 불렀던 '아침이슬'을 모르는 분은 없지요...

발간사｜이수만 추천사｜송일호 축간사｜이경우 1부 할 일 많아야 오래 산다 속기학원은 천직 / 할 일 많아야 오래 산다 / 진짜 친구가 필요하다 /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 묘년의 희망과 변화 / 범은 가고 토끼가 온다 / 남의 말을 좋게 하자 / 감사한...

위한 일은 하지 않고, 주기만 한 사람, 온 세상을 빚지게 한 사람"이라고 했고, 그의 부인은 고인과 서울대 미대 동기다. 이수만 전 SM 총괄 PD가 빈소를 찾아 장례식 기간 별도 조의금을 받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조문객들의 식사비 조로 유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