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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서문여고 앞에 있는 미소의 집에서 파는 브라질 아이스크림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말로만 듣고 처음 먹어봐서 글이랑 허접한 사진 한 장 올려요 ㅋㅋ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 맛이 정말 다릅니다~ 가격은 700(소)/1,000(대...

미소의 집(534-3742) 예전에는 이수역 서문여고 근처에 신당동 떡볶이촌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맛깔지게 하는 떡볶이 집이 여러...무슨 이유인 지 모두 없어지고 여기서 소개하는 "미소의 집" 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떡볶이는 1인분에 1400\이고 사리는...

역에서 비상님, 메르씨님, 케이트님, 냠냠이버님과 벚꽃구경 다녀왔어요. 덤으로 들린 kbs체험관 구경도 잼났습니다~ 2차 미소의 집에서 엘티이님, 호야님, 엠베스트님과 합새해서 식사를 했는데, 즉석떡볶이 맛은 노멀했어요. 그냥 별하나...별하나도...

떡볶기라면 자다가도 벌떡하는 자칭 매니아입니다. 근데 결혼후에는 제대로 된 떡볶기를 먹지 못해서 날잡아 이수역 서문여고 앞 미소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방배동에 살아서 6학년때부터 그 집 즉석떡볶기를 먹었습니다. 그러니 제 입맛에는 너무도...

기다리는 집이 있다. 드디어 파란 신호가 켜져 사람들이 건너기 시작하고 주행 중이던 차량들이 멈춰 섰다. 건너편 맨 앞에는 빈 택시가 서있다. 그런데 의아스러운 속도로 건너편 1차선에서 오토바이가 내려온다. 젊은 청년 둘이 탔는데 안전모도 없이...

마지막에.. 두루두루 챙겨주던 모닝케어 덕분에...집에 들어올땐 완전 멀쩡해져서 .화났다눈.^^ 뚜르투루 ♪ 뚜르투루뚜투...여자의..뽀뽀를 받았던..인기남..잘들어 가셨죠.. 그래그렇게지내다 보면늘 입가에 ..미소가 ..끊기지않을거야염..^^ 너무조아...

우리는 이수역에서 내리지만 또 한차례 환승해야 하고~~ 집에오니 구매한 생선도 와있고~~ 또하나는 택배기사가 더위를 드셨는지~~ 남에 집에 갖다놔서 그집 주인이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퇴근해오던 옆지기가 찾아오고~~ 오늘은 혼자서 한강에 나가...

추우셨지요?*^^ 그래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활짝 웃는 모습이 있었기에 훈풍이 감도는 멋진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뒷풀이로 이수역 14번 출구로 나가서 35년 전통이라는 남성집을 찾아갔건만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다가 나와서 부근의 순대국 전문점에서...

출발해서 이수역 들렸다가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혜화역으로 가면 되겠다 싶어 GO!!~~ 영심이님이 동네 골목에서 아담하게 운영하시는 김치찌게집에서 모였는데, 뵌적없는줄 알았던 영심이님 얼굴을 보니 재작년 모임에서 뵌적이 있었다는~^^ 방가방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