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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재상 열전 5] 맹사성(孟思誠)전 202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사람들이 모두 서로 돌아보며 얼굴빛을 잃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기록했겠는가? 이때 태종의 총애가 깊은 안성군 이숙번(李叔蕃)이 나서 맹사성을 적극 변호했다. 언관의 직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역적으로 모는 것은 너무하다는 것이었다. 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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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번 할아버지의 역사2(이학섭) 2010.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군 동지총제 이숙번이 사직하니 안성군을 봉하다 정종 004 02/06/02(을미) ; 내상 하윤?조온?이직?정남진?조진?이숙번에게 양죽립과 사피화를 하사하다 태종 001 01/03#15(갑신) ; 의안 대군 이화?안성군 이숙번?청평군 이백장과 더불어 활을 쏘다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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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107.108)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色)을 두어 세자 혼인 문제를 현안으로 다루던 태종 이방원이 여흥부원군(驪興府院君) 민제, 좌정승 하륜, 우정승 조영무, 안성군 이숙번을 비밀리에 불렀다. 이방원을 왕좌에 밀어올린 일등공신들이다. "내가 덕이 부족하여 재이(災異)가 빈번하니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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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작제도 202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가[6]·영흥(永興)·영안(永安) 등으로 칭했다. 물론 무조건 지명을 변형시켜서 사용했던 것은 아니다. 이숙번은 본관 안성 지명을 그대로 따와서 '안성부원군(安城府院君)'으로 봉작되었고, 적개공신 김면(金沔)의 본관은 광산이었으나 광산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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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의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 50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자의 난 당시 핵심 공신이었던 이숙번이 세조가 할아버지 태종을 쏙 빼닮은 모습을 보고 걱정했다고 서술했다. “안성부원군 이숙번은 어린 광묘(光廟·세조의 사후 별칭)를 보고 ‘어린애의 눈동자가 너무도 그의 할아버지를 닮았구나. 모쪼록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