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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군의 증손에게 내리는 학림수(鶴林守)를 제수받았고 나중에 학림정(鶴林正)에 봉해졌다. 동생 이영윤(李英胤)과 두 아들인 이숙(李潚)과 이위국(李緯國) 그리고 서자인 이징(李澄) 모두 그림과 글씨에 뛰어났다. 이계호(李繼祜,1574~1645)~ 조선중기의...

王)초 의욕적인 족정(族政)으로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중원(中原)의 원명교체기(元明交替期)를 대처하였다. 이때 이숙백(李淑白)의 아들 이순(李順) 초휘(初諱)는 충화(充和)라 하였는데 재기(才器)가 출중(出衆)하더니 일찍이 문장(文章)으로 이름이 났다...

예빈시 소윤을 지내다 장인 한옹(韓擁)이 거주하고 있던 경북 김천 구성면 상원리로 입향하였다. 이말정은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었다. 이숙황, 이숙형, 이숙규, 이숙기, 이숙함의 다섯 아들들 중 장남 이숙황이 바로 바로 간성 부군의 장인 이형례의 부친...

세종 119권, 30년(1448 무진 / 명 정통(正統) 13년) 3월 29일(갑인) 3번째기사 죽은 판서 이긍의 아들 이숙문이 추증을 청하다 판서 이긍(李兢)의 아들 이숙문(李叔文)이 상언(上言)하기를, “신(臣)의 아비는 2품에 제수된 지 얼마 아니 되어 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