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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헌李叔獻에게 답함 갑자년(1564, 명종19) 지난번에 손자 안도安道가 서울서 내려왔을 때 문안 편지를 받고, 또 잘못 성 징군...아뢰려 하였으나, 마땅한 인편을 만나지 못하여 회답이 지체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뜻밖에 그 효사孝嗣 (아들 지칭...

王)초 의욕적인 족정(族政)으로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중원(中原)의 원명교체기(元明交替期)를 대처하였다. 이때 이숙백(李淑白)의 아들 이순(李順) 초휘(初諱)는 충화(充和)라 하였는데 재기(才器)가 출중(出衆)하더니 일찍이 문장(文章)으로 이름이 났다...

세종 119권, 30년(1448 무진 / 명 정통(正統) 13년) 3월 29일(갑인) 3번째기사 죽은 판서 이긍의 아들 이숙문이 추증을 청하다 판서 이긍(李兢)의 아들 이숙문(李叔文)이 상언(上言)하기를, “신(臣)의 아비는 2품에 제수된 지 얼마 아니 되어 조정에...

왕자군의 증손에게 내리는 학림수(鶴林守)를 제수받았고 나중에 학림정(鶴林正)에 봉해졌다. 동생 이영윤(李英胤)과 두 아들인 이숙(李潚)과 이위국(李緯國) 그리고 서자인 이징(李澄) 모두 그림과 글씨에 뛰어났다. 이계호(李繼祜,1574~1645)~ 조선중기의...

예빈시 소윤을 지내다 장인 한옹(韓擁)이 거주하고 있던 경북 김천 구성면 상원리로 입향하였다. 이말정은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었다. 이숙황, 이숙형, 이숙규, 이숙기, 이숙함의 다섯 아들들 중 장남 이숙황이 바로 바로 간성 부군의 장인 이형례의 부친...

겁니까? 그 사람이 조산을 한 것이 모두 어머니 때문이 아닌가요?“ ”뭐라고? 내가 어쨌다고 나 때문이라는 거냐?“ 이숙은 아들의 말이 서운해진다. “어머니! 이 모든 것을 어머니께서 조금만 신경을 써 주셨더라면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일이...

중소기업회장 아들인 천재용 밑에서 일을 하게 도와줬다. 재용의 고백에도 마음을 열지 못했던 이숙은 비로서 재용의 마음을 받는다. 이숙은 부잣집 아들 재용과 결혼을 해 신데렐라가 된다. 막내 시누이 방말숙은 사치하고 가장 못됀 시누이 인데 공부...

기묘년에 등제하고. 문과 관은 군수였다. 사돈가 진주정명세 사돈가 장흥 위원개 사돈가 죽산 안민유 인준덕 남행으로 이숙貞은 비의 아들로 문과 부사이며 이盟균은 숙강의 아들로 문과 관은 주부이며 이仲균은 맹균의 제로 문과 관은 판관이며 사돈가인...

하지만 충, 효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야 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함평의 이우춘 장군(15世)과 그의 아들 이숙, 며느리 흥양유씨, 그의 손자 만령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함평읍 대덕리 대천마을에는 함평이씨 지평공파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