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이순신과 이원익) 2025.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금 (선조도 속으로는 동조함)을 압박 하고 있으니 이순신을 발탁해 주고 6계급 파격 진급에 힘을 써준 유성룡까지도 "공은 공이요, 사는 사라고 하며 이순신을 죽여야 한다"는 문무백관들의 의견에 반대를 하지 못한다. 당시 이순신의 누명 상황이 어떠...
-
-유성룡과 이순신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臣戰船尙有十二 -유성룡과 이순신 1591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전 유성룡은 이순신을 전라좌수사로 천거했다. 한번에 7품계 상승이라는 파격적인 인사였기에 조정대신들의 반발은 대단했다. 당시 사간원은 “이순신은 경력이 매우 얕으므로 기대에...
-
“공이 높은데도 참소와 질투 면하지 못해...” 이순신 순국을 애도한 유성룡의 추모시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류성룡시’에 번역됐으나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번역에선 마지막 행의 ‘循國’을 ‘殉國’으로 잘못 판독했었다. 유성룡이 이순신을 애도한 시 '애이통제'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서자료관 사진자료 유성룡 시 ‘애이통제’의 전문(全文)은 다음과...
-
절도사 어원과 이순신 관직 개요 202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종 결정권자였다. 이로 미루어보아 당대 군부 내에서 이순신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았음을 알 수 있다. 1589년(45세) 2월에...임명되고 11월에 선전관(宣傳官)을 겸하였으며, 12월에는 유성룡이 천거하여 전라도 정읍현감(井邑縣監, 종6품)이 되고 태인...
-
유성룡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거해 순서를 뛰어넘어 전라좌수사에 임명되자 사람들은 그가 갑작스레 승진된 것을 의심하였다." 남인이었던 이순신과 유성룡은 반대파들에게는 눈엣가시였다. 둘의 정치적 부침도 비슷하다. 이순신이 모함에 휘말려 수차례 해직과 복직을 거듭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