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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이순신 선택 그를 살렸다. 비굴하게 도망을 다니면서 나라와 백성을 버렸는데 신의 한수 1592.04.13 임진왜란 발발 꼭 해방후 오늘까지 별을 달고 사람짓을 하지 못하는 것들과 비슷한 것이 갱상도 무리들의 관료다. 그렇게 허무하게 도망만 나니다가...

장인 방씨는 무과 이순신 장군님은 문과 였는데 무과에 10번 낙방끝에 벼슬길에 나왔습니다

뒤 벼슬을 내놓고 조광조의 묘소가 있는 용인 심곡리에서 멀지 않은 고기리에서 은거를 하다가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아들(즉 이순신의 아버지) 정(貞)은 벼슬을 단념한 채 43세쯤 외가이자 처가에 가까운 충청도 아산 음봉(훗날 상주 방씨(온양 방씨)와...

이순신하면 노량해전인데 피날레 노량 어떨지 궁금하다

울돌목의 거친 물살이 반대방향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날 때를 이용 왜군은 대패하고 도망갔다. 하지만 1597년 10월 이순신의 셋째 아들이 숨졌다는 소식 명량해전에서 패한 왜군이 아산의 이순신 생가에서 아들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이다. 이순신...

동행 17. <완도 고금 쏭카페 -충무사(이순신유적지)> -갑진년, 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갑진년의 새해 첫 날을 맞았다. 결이 다르고 색깔은 다르지만 늘 시작은 있었다. 그 처음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고 겪었을 청춘은 각자...

마련해주신 회장님과 격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순신 어머니 이정님의 마지막 인사말. 역시 여장부이십니다. 하늘나라에서...장군과 어머니 초계변씨. 왜놈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아들을 고생했다며 안아주시는 장군의 어머니. 젊은시절 이순신...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20세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다른 아들과 조카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나섰다. ⑪ 죽음...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이순신의 진실, 김덕수 지음, 176쪽) 비록 수저 계급 범주에 들지 못한다 해도...

다 했건만, 이미 다 돌아가셨네, 어찌하랴, 어찌하랴! 어서 빨리 죽는 것만 같지 못하구나….” 어찌하랴, 운명이다. 이순신의 어머니도 내 어머니도 더는 자식에게 줄 시간이 없었다. 아들의 임종을 위해 단 이틀을 기다릴 수 없었고, 어린 새끼를 떼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