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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휘하장수 정운이 전사했다. 원균과의 불화 1592년 음력 6월 원균이 이순신과 연명으로 장계를 올리려 하였으나, 이순신이 먼저 단독으로 장계를 올렸다. 이로부터 각각 장계를 올려 조정에 싸움의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이 때문에 두 장군 사이에...

時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何處 一聲羌笛 更添愁 어디서 일성호가는 나의 애를 끓나니. (하 p234) “신 이순신 삼가 장계를 올립니다. 임진년부터 지금까지 적이 감히 전라도를 지나 충청도로 올라가지 못한 것은 수군이 길을 막았기 때문...

-발포리* 팽나무 장계-충무공 이순신 탄생 476주년에 부쳐/신진순- ​ ​ 님께 소식 올립니다 포구는 지금도 그날처럼 말수가 적습니다 서른여섯 살 칠월 이곳에 오셨고, 일 년 팔 개월 후 모함에 떠밀려 다시 저 포구를 열고 나가신 공이시여, 님 떠나신 곳을...

많은 공을 세웠고, 이 전쟁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에는 경상우수사로 참전하였다. 충무공 이순신의 장계를 모은 『임진장초』에는 무의공 이순신이 전투에서 세운 공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초기 그가 방답첨사로서 담당했던 방답진(防踏鎭...

전황을 상세하게 기록한 장계를 선조 임금에게 올렸다. 이때 비록 육지에서 싸운 무명소졸無名小卒 의병이었지만 이순신의 포상 장계에 의해 아무 벼슬이 없었던 박진영에게 전공으로 군자감 참봉에 제수되었다. 그 시절 전공의 측도로는 흔히 적의 목을...

바닥에 깔려 있다. 발포만호 이순신은 청렴하고 강직한 생활을 보여줬다. 이에 따른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이순신의 행적과 일화, 일기, 장계 등을 망라해 1795년에 펴낸 〈이충무공전서〉에 나온 이야기다. 당시 발포진성 객사 뜰에 큰 오동나무가...

나라를 전복시킬 수도 있다."라는 편집증에 가까운 경계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순신에 대한 안좋은 소문 더해서 원균의 이순신에 대한 장계까지 올라가게 되자 선조는 의심병이 도지기 시작. 결국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 한양으로 압송시키고...

원균이 칠전량 해전에서 참패하자, 선조는 수군을 없애고 육군에 편입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통제사 이순신은 수군 폐지불가 장계를 올렸는데 장계내용 중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있습니다.(今臣戰 船尙有十二)” 라는 구절만 연상(聯想)해 400...

공통적으로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란 문구가 언급되어 있기에 일반적으로 "금신전선상유십이 장계"라고 한다. ​ 공(이순신)이 배설에게 계책을 물으니, 배설은, 배를 버리고 육지로 올라가 육전을 도와서 공을 세우자고 하였다. 또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