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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곳이다. 이것이 한산도대첩(閑山島大捷)으로 행주대첩·진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로 꼽힌다. 이순신이 한산도에 진(陣)을 친 이후 늘 이 집에 기거하면서 휘하 참모들과 작전계획을 협의하였던 곳이며 집무실이기도 하다. 이곳은 원래...

진채(陣寨)는 진(陣)의 채(寨)로, 진(陣)의 울타리 나아가 진의 울타리내에 있는 군사시설을 총칭한다. 한산도가 통제영이었다면 이순신은 아마도 영성(營城) 이른바 영(營)의 성(城)이라고 했을 것이다. 이 또한 오늘날의 여수가 ‘전라좌수영 겸 최초의...

제승당 입구의 소나무 숲길 소나무 숲길 과 바다가 환상의 풍광이다. 동파랑(동쪽 절벽, 비양)

거북선과 판옥선 조선수군은 대부분 판옥선이었음. 판옥선이 원거리에선 강한데 무겁고 근접공격에 약함 그래서 개조시킨게 거북선이고 (등쪽 덮어서 뾰족하게 만들어 왜군들이 뛰어오르지 못하게함) 근접에도 강한데 한두개 밖에 없었음 그래서 판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