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방방곡곡 노포기행]”50년 기술로 뽑아 해풍으로 말린 국수 맛 보이소”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30977094139 [방방곡곡 노포기행]”50년 기술로 뽑아 해풍으로 말린 국수 맛 보이소” 23 포항 구룡포 제일국수공장50년간 자연건조만 고집한 경북 포항 구룡포읍 제일국수공장의 이순화(80)씨가 구룡포읍...
-
한국기행/ 국수 로드 -- 1부. 고향의 맛, 오방색 국수 ~ 5부. 정토사 국수 먹는 날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55년 동안 억척스럽게 일궈온 국수 공장을 유일하게 지켜오고 있는 이순화 할머니. 지금은 연로한 노모의 뒤를 이어...원래 하던 일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국수 일을 시작했다는 동대 씨는 오늘도 해풍에 국수를 말려 면을 만들고 있다...
-
한국기행 국수기행 각 지방의 국수 2016.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 모리국수다. 팔고 남은 생선을 한 데 넣고 얼큰하게 끓인 것으로 바다 일의 고단함을 달래준다. 해풍과 햇살이 만든 국수 포항에 마지막 남은 이순화 어머니의 국수공장. 45년간 늘 변함없이 바람과 햇볕으로 국수를 만든다. 전쟁 이후 밀가루가 값...
-
한국기행/ 노포기행 - 제1부. 가을엔 황간역으로 간다 ~ 제5부. 을지로, 그 오랜 골목엔 201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장에서 열풍기로 7시간이면 완성되는 국수 대신 짧게는 이틀, 길게는 나흘을 들여 구룡포의 햇살과 바람으로 만드는 해풍국수. 이순화 할머니는 수십 년째 옛 방식 그대로 국수를 말리고 있다. 그런 어머니 곁을 지키기 위해 아들 하동대 씨가 고향으로...
-
국수는 거칠어야 제맛 20160114 201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수다. 대학노트 길이만한 게 국제 표준이다. 스파게티는 좀 길고 소면은 짧은 편이다. 구룡포 '제일국수' 이순화 할머니는 해풍에 말린 국수를 소능로 뚝뚝 자르는데, 항상 길이가 일정하다. 쫄깃하지 않아 '분절적'이라고 생각하는 냉면이나 메밀국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