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그림으로 묵상하기(25) 귀스타브 도레의 〈아브라함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다〉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지만, 아브라함은 상인들이 있는 곳의 반대편을 가리킨다. 슬픈 표정에 반해, 방향을 가리키는 손은 단호하다. 이스마엘은 엄마 하갈의 옷자락을 잡고 아버지 아브라함과 대결하듯 뒤돌아섰지만 아직 어리다. 가죽 부대의 물이 떨어지기까지 며칠이...
-
3-1이스마엘 이야기 - 버림받은 자, 세상과 투쟁하다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 사이를 가릴 것 조차 없다. 그저 저 멀리 떨어져서 하갈은 비참한 버림받음의 눈물을 흘린다. 이 엄마들 사이의 일을 겪었던 어린 이스마엘의 심정은 어땠을까? 당시 이미 아브라함은 인접지역의 왕 아비멜렉이 와서 평화협정을 맺을 정도로 강성했던...
-
에베소서 강해 651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손이다라고 말씀하는 것' 자! 바울의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유대인들은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하였을 것, '이스마엘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 맞지만 엄마는 애굽여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라고 , 그러니까 그 다음 바을의 증거가 뭔가? 엄마 아빠가...
-
창세기 25장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이삭이 유업을 이을 자로서 그 지위가 흔들리지 않도록 생전에 조치한 것입니다. 이스마엘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그리고 10대 소년 시절에 두 번이나 아들을 떠나보냅니다. 성경은 이때 아브라함...
-
2024년 2월 18일 함요셉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문입니다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6세에 얻은 이스마엘을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웠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한가지 사건이 있었어요. 이스마엘의 엄마인 하갈과 사라와의 갈등이었습니다. 하갈의 고향은 애굽이었습니다. 이전에 애굽 왕에게서 노비와 가축들을 받을 때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