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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연간집 원고 올립니다. 2010.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고 상쾌한 것도 잠시, 이내 지루해졌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파란 하늘, 그리고 동료들의 날갯짓. 하는 일이라고는 앞에 날고 있는 친구나 동료들의 꽁지를 보면서 부지런히 날개를 젓고 있는 일 뿐이니 지루할 수밖에.......... 파란 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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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입니다.... 200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 이슬기 (어렸을적엔 나의 이름이 싫었지.....여자 이름이라고 놀림 받는게 싫어서.....하지만.....지금은 정들어서 떼어내기가 힘들군.....^.^) 2. 생년월일시 1980년 10월 2일 0시~1시사이....내가 태어날땐 정전이 났었다는군요..... 3. 직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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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일 (토) 112번째 나눔 신청공지~! 201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아침에만 정말 분주하게 움직일거니 운영진 말씀 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112번째 나눔 공지 들어 갑니다~~~ 나눔에서의 숙지사항 1. 시간 엄수 해 주시고, 지각하시는 분들은 먼저연락 주세요~(***-****-****) 2. 선입금 - 나눔때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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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정부는 나의 주.인.님。[41]~[45] 200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쩍,, 아침에 눈을뜨니. 온통하얗다.. 어디지? "아...일어났냐?" 누구? "아..현민이구나..나..여기 왜있지?" 기대했어.. 씹돌인줄 알고.. "너..어제밤에 쓰러졌단다.니동생이 놀래가지고 나한테왔더라.. 니가 왠일이냐 아푸고" "나도 신기해..근데..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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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이야기 1 - 부다피아 2007.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센은 아침밥만 먹으면 언제나 먹을 것을 구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숲속이었기 때문에 먹을 것은 항상 풍부했습니다. 나무에 열린 열매는 언제나 달콤했고 집 주위에는 솟아나는 옹달샘 물맛은 언제나 시원했습니다. 센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해 높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