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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준비""기념관 건립 후 건국절에 대한 평가 바뀔 것" ▲ 손병두 이승만기념관 부지선정위원장 ⓒ정상윤 기자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양지혜 기자 입력 2024.08.13. 18:53업데이트 2024.08.13. 19:47 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온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승만기념재단)이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건립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해 9월 320억 원을 목표로 범국민 모금에 들어가 11개월간 7만8000여 명이 참여해 132억여 원을 모금했다...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공간이 한미 동맹과 국가 안보의 심장인 용산에 들어서는 것이다. 기념재단은 지난해 6월 28일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이하 건립추진위)를 발족한 후 이승만 전 대통령 예우 관련...

미화하고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기념관 건립에 공 n.news.naver.com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2.8%(전혀 공감하지 않음 42.1%, 공감하지 않는 편...

이승만기념관이 들어설 수 없는 이유 “용산이란 땅을 너무 쉽고 만만하게 보는 행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 용산 땅의 변천사를 탐구해온 건축사학계 한 연구자는 이런 촌평을 내놓았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 지난 14일 서 www.hani.co.kr

적어질 수 있었다"며 "토지개혁이 나라를 지키는 초석이 됐다"라고도 말했다. 지난해 11월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 400만원을 기부했다. 오세훈 TV, 오세훈이 알려주는 '반드시 알아야 할...

건국 대통령을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으면 그 이후 대한민국 역사가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영화를 보다가 서너 군데서 눈물을 흘렸다”며 “온 국민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각성해야 할 사람은 바로 우파 자신들이지요 그런데 아직까지 초대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어요 그래서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내부적으로 송현공원과 용산공원·배재학당 등을 이승만기념관 건립 부지로 검토한 끝에 송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