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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보지 않았으니 모르겠구, 정말 캡짱인데, 니 메니지먼트는 정말 이해가 안간다.. 바보니? 자존심두 없니? 토튼 햄, 햄집에 왜계속있구 싶은거니? 이렇게 얘기해두 되겐니, 너는 이 순신 장군 처럼 되기보다는, 한국 말아먹은 초대 대통 이승만이...

냉면집에서 점심을 먹은 적이있다. 빚을 내서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한달 한달을 겨우 넘어가는 힘든 상황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 자리에 함께한 사람은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 같았다. 돈을 못 벌어도 마음들은 대범한 것 같았다. 고시 준비하는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