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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엽을 꿈꾼다.' 삼성 이승엽을 빼놓고 경북고 야구부를 얘기할 수 없다. 한국최고의 타자인 이승엽의 모교라는 자부심 때문인지 선수들은 하나같이 큰 꿈을 안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경북고는 대구 야구를 대표...

이어진 '타고투저'의 흐름에 기가막히게 타오른 두사람. 이승엽, 심정수. 오늘은 그 둘의 얘기를 해보려 한다. 먼저. 이승엽은 경북고 이만수-양준혁 을 잇는 최고의 슬러거로 떠올랐고 1995년 삼성라이온즈에 1억3천200만에 계약을 한다. 반면 심정수는...

요즘 답답한 가슴을 탁 틔워 주는 것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의 홈런 소식이다. 이승엽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03년 홈런 56개를 치며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이승엽은 경북고 4번타자.. 추신수는 부산고 4번타자.. 였지만.. 팀의 에이스 이기도 했다... 류현진은 인천고의 에이스 박찬호는 공주고의 에이스.. 였지만.. 역시 팀의 4번타자를 치기도 했을만큼.. 방망이도 강했는데.. 이들이 만약 타자를 안하고...

타격왕 장효조 삼성 스카우트가 타석에 들어가고, 김시진 현대 코치와 이선희 삼성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간다. ◇경북고 출신 이승엽 ◇대구상고 출신 양준혁 전통의 야구 명문 대구상고(현 상원고)와 경북고가 구도(球都) 대구 야구 되살리기에...

던지지만 타격을 왼손으로 하는 데다 타격폼까지 비슷해 멀리서 보면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으로 착각할 정도다. 경북고를 나온 '오리지널 이승엽'과 달리 두산 이승엽은 부산고-중앙대 출신.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에 2차 2번으로 지명된 후...

경상중과 경북고를 거치며 특급스타로 성장했다. 고교시절 이승엽은 타자보다는 투수로서 재능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고에 입학한 이승엽은 1학년 때 황금사자기 8강전서 광주일고를 맞아 4회 구원투수로 등판, 5이닝 동안 1피안타를 기록하며 승리투수...

막이 올랐다． ■고졸 신화를 만들어낸 영웅들 둘은 교복을 벗자마자 프로에 뛰어들었다．장종훈은 87년 세광고를,이승엽은 95년 경북고를 졸업한 뒤 ‘다이아몬드 정글’로 직행했다．하지만 출발은 너무도 달랐다．팀과 자신 모두 무명이었던 장종훈은...

재학생도 하고 졸업생들 끼리도 하고 ㅋㅋㅋㅋ 오늘이 상경전 하는 날이엇거든여 대구 시민운동장에서여 ㅋㅋㅋㅋ 근데 이승엽이 경북고 출신이거든여!!!!!!!!! 그래서 오늘 왓어요 꺅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찍었어요 뒷모습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