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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최정 박병호는 이승엽과는 비교 하지마라. 어디 감히! 비교 상대가 아니다. '마지막 목표는 400홈런' 마침내 해냈다...야구는 이제 시작이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은퇴까지 결심했던 '국민 거포' 박병호(38·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몸 담았던 팀컬러 확실한 우릴 지 맘대로 이렇게 만들어버린 이승엽을 참을수 없다. 두산, 니퍼트에 뒤늦은 예우…야구장 떠난...43)를 위해 뒤늦은 은퇴식을 준비한다. 니퍼트는 은퇴한 지 7년 만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다. 두산은 오는 14일...

이승엽 은퇴 이후로 최고의 타자가 등장한 듯... 승여비와 우동수가 경쟁하던 시절이 제발 다시 오기를~~ ‘美친 존재감’ KIA 김도영, KBO 토종 타자 첫 ‘40·40’ 클럽 입성할까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美친 존재감’ 그 자체다...

힘이 남았있는 이대호나 이승엽이 은퇴를 선택한 것은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결코 평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영광스러웠던 기억이 다 덮어질때까지 버티고 바티는 것은 투지가 아니고 노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박수 받으며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