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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나얼, "이승엽 56호볼 좋은일에 쓰자" 200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가지만 진짜 팬으로서 하루빨리 홈런을 쳐서 중압감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얼은 1일 "이승엽선수의 56호 홈런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들여 이를 다시 공매에 부친 뒤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승엽 선수의 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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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이승엽 홈런볼 내가 사겠다" 200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승엽의 홈런볼을 사겠다고 공개적으로 나선 것은 단순히 팬으로서의 욕심이나 경제적 이익 때문은 아니다. 사실 은밀히 56호 홈런볼 구입에 나서면 경우에 따라 기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얼은 그런 경제적인 이점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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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00 홈런볼 마침내 팔렸다... 200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 사장은 국보유출을 막겠다며 자신이 1억2000만원을 지불할 뜻을 나타내었다. 이로써 2개월 이상 끌어온 홈런볼 매매 논란은 최종 종지부를 찍게 됐다.이승엽이 아시아신기록인 56호를 날리면 가격이 얼마나 치솟을지 궁금하다. 대구 | 이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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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9-30일 잠실서 '이승엽 특수' 2연전...70만명 돌파 '부푼꿈' 200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런을 뿜어내며 야구팬들의 관심도를 증폭시킨 것. 만약 이승엽이 오는 29일 잠실 LG전 바로 전까지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하지...잠실벌은 '관중 대박'이 터질 수 있다. 가격을 매기기도 쉽지 않은 56호 홈런볼에 대한 기대가 잠실에 구름 관중을 몰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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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관중들의 사건사고(+수정) 201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즌56호 아시아 최다홈런 기록 달성여부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을 때, LG선수들이 볼넷으로 이승엽 선수를 거르자 관중들이 야유와 함께 오물을 투척하여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함, 사직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음 (이 사건은 당시 야구장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