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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풍경이 꼬리처럼 즐겁게 흔들린다 - <상상인> 2025년 봄호 ------------------------ * 이승희 시인 1965년 경북 상주 출생.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1997년에 《시와 사람》 신인상, 1999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 등단...

물속의 은자(隱者), 몽상과 탐미 -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 이승희 / 문학동네시인선(2024) 서승현 이승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에서는 죽음본능이라 할 수 있는 물속으로의 침잠이 눈에 띄게 많다. 지그문트...

생기고 있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두 손 가득 물을 쥐었다”식물과 손잡고 슬픔이라는 물속으로 침잠해가는 우리들의 여름문학동네시인선 217번으로 이승희 시인의 네 www.yes24.com 이승희 시집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문학동네 / 2024

작약이 피어 있는 방에 있습니다 누구의 안부였을까요 물을 끌어다 덮으면 누군가 나를 데리러 오는 것 같습니다 2024년 7월 이승희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문학동네, 2024.

이승희 문우님께서 계간문예 '우리 할머니", "어머니의 등"작품으로 시인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25분 김충규 ​ 김충규 시인의 이 시집을 6년만에 다시 읽으며 이젠 고인이 시인의 短命을 예견했던 것 같아 우울한 11월의 저녁이 우울을 倍加한다.​ '당신 앞에 큰 의자가 놓여 있으면 좋겠다' - 시집 말미의 이승희 시인의 추모발문을 ​다시 읽어본다. ​ / 동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5200 강원시조시인협회 9월 디카단시조 장원에 이승희 씨 강원시조시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디카단시조문학상 9월 장원작에 울산에서 활동하는 이승희 씨의 ‘회상’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울산...

장원-이승희(울산) 회상 -10월 장원-최유미(부산) 떫은 눈물 -11월 장원-김성용(울산) 세월의 향기 -12월 장원-여경해(대구) 작은 길의 문턱 <2024년> -1월 장원-김재걸(울산) 바위 어머니 -2월 장원-김찬규(울산) 용오름 -3월 장원-김정민(김해) 백목련...

도봉' https://youtu.be/M3G-yPqPkPA <시노래385> 박희진 시인 '그대 벗이여' https://youtu.be/KEFtBBSZKrQ <시노래285> 이승희 시인 '전화' https://youtu.be/jQaG2sS8ld0 <시노래185> 이성곤 시인 '꽃' https://youtu.be/-OPyg4qIAqo <시노래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