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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아서 "너무 억울해 ㅠㅠㅠㅠㅠㅠ억울하다구ㅠㅠㅠㅠㅠㅠ" 폭풍 오열함 ㅅㅂ ㅅㅂ ㅅㅂ ㅋ ㅅㅂ 시바ㅣㄹ!!!!!!!!!!!!!!!!!!!!!!!!!!!!! 익인이들아 조카 진짜 맹세코 허구성은 없다 ㅅㅂ ..ㅋ.. 혜선이는 어이없어서 "야 왜 우냐?일어나 시발...

없었어 존나 이상한데 그냥 얼핏보면 사람이다 싶을만큼. 아니 시바 저정도로 팔다리가 길면 존나 멀리서 봐도 와 이건 귀신이다...시작하는거야 그러더니 나보고 살려줘서 고맙다고 알고보니까 이 새끼 가위 눌렸을때 눈을 감고 있었거든 알고보니까 나...

ㅋㅋㅋ내 이상형이 너같은 남잔데!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지랄햇음 그런담에 "저기~우혀나! 폰번호 찍어줘~!" "ㅋㅋㅋ왜...착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해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설리녀는 이진기를 그냥 부려먹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