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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尹錫悅) 대통령(大統領)께 노(老) 시인(詩人)이 올리는 상소문(上疏文)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atch?v=28p5eYNKHGE&list=RD28p5eYNKHGE&start_radio=1&rv=28p5eYNKHGE&t=74 윤석열(尹錫悅) 대통령(大統領)께 노(老) 시인(詩人)이 올리는 상소문(上疏文)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검색] 존경(尊敬)하는 윤석열(尹錫悅) 대통령(大統領)님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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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이시인 / 3학년 / 박진우교수님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 Chopin (1810-1849) -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3rd mov. Largo로 시작하는 제 3악장은 4/4 박자, B Major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ABA’ 3부 형식으로 되어있다. 못갖춘마디로 시작하는 도입부의 첫 음은 2악장의 마지막 Db음과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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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Brother> 이 - 윤동재 시인의 <내 동생>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y Little Brother By D.J. YOON My little brother, just turned two, Counts numbers in his own strange way.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ine But "two" is all that he will say. No matter which number I ask him,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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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亦快哉行 이 또한 쾌재로다 丁若鏞(조선의 시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亦快哉行 이 또한 쾌재로다 丁若鏞(조선의 시인) 客舟咿嘎汎晴江 왁자지껄한 나룻배는 비 개인 강에 두둥실 떠가는데 閒看盤渦浴鳥雙 소용돌이를 한가로이 보니 짝 지은 새가 자맥질한다 正到急湍投下處 물살이 센 여울로 미끄러져 내려가 막 도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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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목雪害木이 걸어온다/ 양상보 시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길을 걷다 보면 가끔씩 볼 수 있어 가비야운 눈송이도 쌓이면 만만찮아 입춘을 코앞에 두고 삼나무가 부러지데 청년들 프리즘에 무지개빛 어디 가고 불러도 희망 없는 희망가만 도돌이표 삼월은 수척한 채로 어깨 너머 눈 내리데 -《시조정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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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亦快哉行 이 또한 쾌재 아니더냐 丁若鏞(조선의 시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亦快哉行 이 또한 쾌재 아니더냐 丁若鏞(조선의 시인) 跨月蒸淋積穢氛 달포 넘게 찌는 장마에 퀴퀴한 냄새로다 四肢無力度朝曛 사지가 매가리없이 아침.저녁을 보내노라 新秋碧落澄寥廓 첫가을의 푸른 하늘은 맑고 끝없이 넓어 無端軒都一點雲 까닭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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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대담-대구의 시인을 만나다-박상봉 시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를 쓰고 또 매일매일 시만 생각하고 산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시를 사는 진정한 시인’이 아닐까요?. 십 대부터 시나무에 목을 매달고 살았습니다. 죽을 둥 살 둥 썼지요. 시를 잡으려고 그 외 모든 걸 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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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향기 - (833) 그리움의 사랑이란 – 김여선 시인의 시세계/ 시인 이승섭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의미를 고상하게 그리고 높은 지향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꿈이 깃드는 것이라 할 것이다. 시는 꿈을 만드는 일이고 시인은 이 꿈을 위해 모든 것을 투척하여 언어의 조합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기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심지어 콤마 하나에도 열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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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과 <그 시를 읽고 나는 시인이 되었네>책방지기님 책추천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고 지나갑니다. 요즘은 시인들이 시를 쉽게 쓴다고 하는데, 시를 이해하고 시인의 마음에 다가가는 일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은 안도현 시인이 가만히 외우고 싶고 베끼고 싶은 65편의 시를 시인들의 허락을 일일이 얻어 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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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용 시인의 수필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은 우리나라 현대시의 새로운 장을 열은 시인이라 합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시 언어의 마법사라고도 합니다. 이 시인이 만들어 낸 우리말 한글 시어의 맛깔은 기가 막힙니다.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 이런 훌륭한 시인들이 모두 이 분의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