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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교수를 회고하며 퍼온 글입니다. 선배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이어령 교수였어. 아직 이십 대의 천재 선생이 칠판에 두보의 시를 써 놓고 해설을 하는데 황홀했었지." 경기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던 그는 대학...

인생은 딱 한번뿐입니다. 후회 없이 삽시다----이어령교수 ​ ​ 나는,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외로운 것이다. ​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있을 것이다. ​ 그러나 나는...

ㅡ이어령 교수의 후회.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

notice/people_2/2022/02/28/LA2BLZ2OMVESPPIMHMKKLYI76E/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이어령의 마지막 말들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이어령의 마지막 말들 아름다웠다고 고마웠다고 전해달라 딸 이민아 만날 생각 네가 간 길을 내가...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만약 자살로 생을 끝내지 않는다면 제 마지막은 이어령 교수 같았으면 좋겠어요 이어령 교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암 치료도 하지 않고(물론 고령이어서 그런 면도 없지 않겠지만) 마지막엔 곡기...

나에게 이야기하기 / 이어령 교수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

왔던 삶이다. 동행자 없이 숨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왔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이어령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말이다. 정기적으로 만나 밥 먹고 술 마시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떨 수 있는 친구를만 들어야...

이어령 교수의 후회 < 좋은 글 중에서 > ​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겁니다. 아들은 다시 "아버지께 큰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너무 불효한 것 같아서 오늘은 아버지와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누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너, 술 마셨니?" 하더랍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이어령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