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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교수님의 어록이나 생각의 파편들은 여러 책에서나 익히 알고 있기에 새삼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최근 죽음을 덤덤히 받아들이고 죽음마저도 기록하려는 치열한 자기 검증의 노력과 정신에 대해, 최고의 지성인다운 자세라 존경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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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교수를 회고하며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령 교수의 부인이 말하는 장면이 흘러나오는 걸 봤다. “남편은 항암치료를 거부했어요. 남은 시간이 얼마 안 되는데 항암치료를 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거였어요. 남편은 남은 시간을 자기 맘대로 쓰고 싶다고 했어요. 다른 노인들은 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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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은 이어령 교수 같았으면 좋겠어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을 끝내지 않는다면 제 마지막은 이어령 교수 같았으면 좋겠어요 이어령 교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암 치료도 하지 않고...찾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말이죠 물론 그걸 지켜보는 가족들은 힘들었겠지만 또 차분히 이별을 준비할 시간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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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파 2,678호 Let It Be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이어령 교수의 후회(맨 밑에 글 7)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삽시다 -이어령 교수의 후회 http://cafe.daum.net/cdcla/MH12/2383 (맨밑에 글 7 보세요) 🍎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전도서 3:1-2 ) 🎁 <화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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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의 나라를 위한 기도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달새의 날개를 보여 주소서. 그리고 남남처럼 되어 가는 가족에게는 원앙새의 깃털을 내려 주소서. 이 사회가 갈등으로 더...따스한 기러기처럼 우리 모두를 날게 하소서. 그래서 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소서. 이어령 교수의 나라를 위한 기도-1.hwp 69.50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