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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무위) 이언적(李彦迪 1491~1553 조선 중전기) *迪나아갈적 萬物變遷無定態(만물변천무정태) 만물은 변하고 옮겨 정해진 꼴이 없나니 一身閑適自隨時(일신한적자수시) 이 한 몸 한가히 세상과 맞아 절로 때를 따르네. 年來漸省經營力(연내점성경영력...

書鏡吟(서경음) 이언적(李彦迪:1491~1553) 본관은 여주. 자는 복고(復古), 호는 회재(晦齋)· 자계옹(紫溪翁). 1547년 양재역 벽서 사건에 무고하게 연루되어 평안북도 강계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성리학의 정립에 중추적인 인물로 조선조 유학에...

野鷄聲 인간세상 온갖 걱정 모조리 사라지고 / 人間萬慮都消盡 오직 한 점 마음만이 밝은 빛을 드러낸다 / 只有靈源一點明 이언적(李彥迪, 1491~1553), 晦齋先生集卷之二 / 律詩○絶句, 林居十五詠 乙未, 存養 “어떤 본에는 ‘때를 즐기다.〔樂時〕’로...

중용구경연의(中庸九經衍義) 이언적 중용구경

위성지도의 위치 묘소 및 관리사 앞에 맹견들이 심하게 경계를 해서 힘들었습니다. 신도비에 최근 비각을 한 모습입니다. 자전거로 답사를 하였습니다. 비문은 고봉 기대승선생께서 지어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도비와 비문입니다 회재선생께 참배...

경주 [1] 양동마을. [2] 옥산서원(이언적) * 61/ 100 [1] 경주 양동마을 마을 벽화 중에서 마을 벽화 중에서 마을 벽화 중에서 [2] 경주 옥산 서원 (회재 이언적)

冬初(동초) - 이언적(李彦迪) 초겨울 紅葉紛紛已滿庭(홍엽분분이만정) : 붉은 단풍잎 떨어져 뜰에 가득하고 階前殘菊尙含馨(계전잔국상함형) : 섬돌 앞에는 국화꽃 여전히 향기롭다. 山中百物渾衰謝(산중백물혼쇠사) : 산속 온갖 생물 모두가 시드는데...

경주 안강의 옥산리에 있는 고택 독락당을 찾았다.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어 집 안채는 볼수 없고 외부에서 불러본 독락당의 모습 고택의 아름다움과 자연과 어울리는 멋진 고택의 모습에 감탄할 뿐이다. 자연을 벗하며 한가로운 마음에 절로 마음이 맑아...

고방서예[2595]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선생-金莊寺踏靑 원문=회재집 제1권 / 고시(古詩) 금시(今詩) 金莊寺踏靑 丙子 -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川原遠近綠初匀。滿目依然古國春。 玉笛聲中千古恨。莫敎吹向踏靑人。 金莊寺踏靑 금장사에서 답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