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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내나이가 어때서 이연실--목로주점 감사합니다

기억나는지.... 독특한 가사와 멜로디에 세월이 그렇게 야속하게 느껴지지 않을 거라 믿어요. 한자 두자 일곱치 - 이연실(1975) 나이 많은 목수가 신발장을 짜는데 눈이 너무 어두워 망치 둔 곳 몰라서 돋보기를 쓰니까 작은 못도 잘 뵌다 긴 나무를...

내자)의 팔 걷어붙이는 모습을 보면서 미력하지만 이사람도 同參(동참)해가며 부모는 자식에게 債務者(채무자)라는 말 이제 實感(실감)해 갑니다.. 5월은 家庭(가정)의 달이라 이름하는데 왠지모를 悲哀感(비애감)이 앞선다 나이들어서일까.. 찔레꽃 / 이연실

쉬지도 못해보고 나를 떠나셨다 지금의 내 나이는 어느덧 돌아가실 즈음 엄마의 나이 가까이 많이 큰 어른이 되었건만 난 지금도...노래에 갑자기 가슴이 시려오며 엄마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조용필 : 못찾겠다 꾀꼬리 나훈아 : 홍시 이연실 :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