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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 이연실 (연주:윤수병)

2024 마지막[가을밤(찔레꽃)] /이연실 며칠전 첫눈이 많이 내렸지만 비교적 포근한 금년의 마지막 가을밤입니다 가을의 목소리 [이연실]이 엄마엄마 가을밤을 노래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세요~^^ https://youtu.be/2I-G5TKspLQ?si=_v9nGNgeE9FYcdZG

찔레꽃 (가을밤) /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 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 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처음으로 내려다볼 수 있었다 [1999년 발표 시집 「사막의 별 아래에서」에 수록] 《 찔레꽃 》, 이원수 작시/ 박태준 작곡 이연실(1950 ~ ) 1972년 발표곡입니다. 요 曲은 1920년대 이태선 작사 박태준 작곡 「가을밤」이 원곡이며, 1930년 이원수가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