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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나이라서 아내가 집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지만 일하고 싶어하는 아내를 말릴 생각은 없다고 한다. 노유정은 요즘 교통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내가 사회 활동하는게 달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말리지도...

배고플 나이잖아요 그런데, 하루는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가 너무 늙으신 탓인지, 거스름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내 주시는 거였어요. '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 번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거야. 할머니는 나보다 돈이 많으니까...' 그렇게...

풍기고 있었다. 저런 배에는 도대체 누가 타는걸까? 감히 넘보지 못 했다. 우리 부부 70이 훨신 넘은 나이다. 해외여행은 이제 졸업한 나이라고 생각해 왔다. 여행사의 페키지 여행을 따라 다닌다는 것이 이제는 힘에 부치고 건강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

축복받은 사람이다. (옮김. 나는 모든 것 다 가졌고 한국나이로는 80세나 되엇으니 나의 삶은 “내 잔이 넘치나이다” 입니다...더 잘 살고 있다 (세종대왕은 그랜져 못탐) ㅎㅎ 남보다 못하다 불평하지 말고 오늘 숨쉬고 누림에 감사하자! 이영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