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봄날은 간다 ㅡ 여러 시인들 2011.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이영애. 유지태. 봄날은 간다 고은 이렇게 다 주어버려라 꽃들 지고 있다 이렇게 다 놓아버려라 저녁 바다 아무도 붙들지 않는다 바다 층층 쥐치 감성돔 멍게 우럭 광어 농어 세꼬시 할머니 부채 같은 가자미 그 아래층 말미잘의 삶이 있다 삶이란...
-
2011년 5월 15일 약산제 26차 정기산행 지리산 바래봉~ 2011.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이영애선생님을 소개한다. 엄밀하게 말해서 오늘신상은 금경원선생 혼자이다.96학번에 앳된미스선생., 약산회로서는 큰수확...선행은 이어진다.미경선생께서 손수만든 흑마늘과 구운계란을제공하신다.43인모두에게.. 카페에 흑마늘제조법올려놨더니만,,집
-
봄날은 간다 200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가 “이영애 너무 얄밉지”했다. 하긴 내가 아는 누군가도 은수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어떻게 은수가 이해되지 않을 수 있지’ 난 역으로 그렇게 갸웃거리는데. 남자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다 해서, 그 사랑을 밀어낸다 해서, 혹은 다시 그...
-
봄 날 은 간 다 200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우 이영애와 테레비 주말 연속극에서 옛날 본 적 있는 유지태가 출연한 영화 '봄날은 간다' 의 촬영지를 가 보았습니다. 그냥...계곡과 실개천이 아름다운 곳 우리의 아득한 산촌 외딴 집들과 평온한 들판과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 같은 빈 집과 노인...
-
Re:봄날은 간다. 2001.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습니다. 이영애가 왜 고민을 하는지..왜 결혼얘기에 괴로워 하는지 왜 지겨워 하는지..사실 나같아도 그렇게 재미없고 썰렁한 사람은 싫겠습니다만은..왜 멋지고 센스있는 남자에게 갔는지.. 그냥 이십대 초반의 남성의 시각에서 , 그때의 이기적인 감정...
-
제주도와 남도 배낭여행 <1> 2011.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은 이영애를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요기 지나면서 스치는 생각.... 얘두 늦은 나이에 아이를 둘이나 한꺼번에 낳았는데 나라도 못하겠는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이 저보다 3살정도 많다고 알고 있거든요. 암튼...늦은 나이에 자연분만한 영애언니...
-
예식장 가는길 2008.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쳐입고 우아떨며 폼 잡는 광고가 참 웃긴다. 왜 아파트 광고엔 이영애가 댄서도 아닌데 새빨간 드레스를 걸쳐입고 나오는 거지...커녕 고무줄 바지를 입고 설쳐대는데, 어느덧 서울 집에 다다랐다. 아하~ 내일 일요일 또 결혼식이 있네, 2008.01.26...
-
우리가 건져올리고 속을 채운건 배추만이 아닌.... 200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금이 이영애가 앞으로 스승으로 모시기기에도 영광이라며 직접 찾아뵙기도 눈이부셔 몸둘바를 모른다는 어머님의 100% 한민족 한식 퍼레이드..... 전사해가는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보급품이었다는... 때론 이 보급품을 빼돌려 아웃백을 능가...
-
7월3일 오늘의 역사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현환의 서울 집에서 흥사단원들과 함께 납북됐다. 백 박사가 납북된 뒤 백병원은 극심한 재정난에 빠져 해체 위기까지 몰렸다. 병원 설립 때부터 백 박사를 도와 환자를 보살피던 최씨는 환자들의 식사를 직접 마련했고, 경리 일을 맡는 등 백병원 회생...
-
창덕 19호 창덕사위글: 이종승 병원장 2018.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회 이영애의 남편이자 창덕여고의 사위로 25년이 넘게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저는 가톨릭의과대학 캠퍼스 커플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는 간호학과 신입생이었는데 수선화처럼 청순하고 예뻤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저는 가톨릭의대 여의도 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