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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이영자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工/이영자 뒷산을 등진 도산서원의 원경이 고즈넉하다. 오른편에는 탁 트인 안동댐이 있어 산과 강을 낀 배산임수다. 양지바른...해묵은 서원이라니! 빛바랜 나뭇결조차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같아 옷깃을 다시 여민다. 인접한 안동댐 가장자리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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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은하수) 2017.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입인사는정회원 등업요건입니다. 1. 닉(은하수) 성별(남,여) : 이영자.은하수(여) 2. 사는곳(시,군,구) : 서울 강서구 3. 생년월일(음or양 년/월/일 ): 1944년11월3일 4. 연락처 (h.p ) :*********** 5. 가입동기 : 장미꽃님소개 사진가를 위한 사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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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며 / 주영 이영자 2021.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곳을 바라보며 / 주영 이영자 아름드리 동구나무 푸른 잎 그늘에서 쉬어가라 한다 새들 둥지 틀어 새끼 낳고 사랑스레 지지...쉬어 흘린 땀방울 훔치며 평안한 마음이네 동구나무 가까이 사는 사람 새들이 똥 싼다고 불평 나뭇잎 떨어져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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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 수녀회 한국 진출 100년, “여정 끝나지 않았다”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곳으로 가고, 또 우리를 원하지만 더 이상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그곳을 떠난다”는 창립자 제임스 월시 신부의 말로 강론을 시작했다. 호넌 수녀는 메리놀 수녀회의 봉사와 지금까지 이어진 사목 활동은 한국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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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엘름그린&드라그셋)의 전시 <Spaces>]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이 사는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그림자에 숨어 있는’ 무언가가 있다. 이번 전시에도 수영장이 등장한다. 엘름그린 & 드라그셋의 예술세계에서 반복되는 수영장 모티프는 공통으로 무엇을 의미하고, 이번에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