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울동네에서 먹으니까 ㅂㄹ네... 방송으론 존나맛있어뷰였는데

밝힌다 동네 한 바퀴 돌아 집으로 올 때 동짓날 밤은 깊어지고 올해도 쓸쓸히 저물어 간다 송년시 송년 / 미이 홍도화 대청소를 한다 나의 곁을 떠나느라 홀린 시간의 먼지를 털어낸다 버리는 연습을 한다 공들여 만든 꽃차 무차를 버리고 쌓아두었던 책을...

이장이 동네 유부녀랑 눈이 맞았다... 아낙이 혼자 있는 틈을 타서 한참 둘이 즐기고 있는데 남편의 인기척이 들렸다.... 놀란 이장이 옷을 거머쥐고 창문을 뛰어 넘었더니 비가 오고 있었다... 빗속을 벌거벗고 뛰어가는 이장을 보고 주민들이 "이장님 뭐...

비원에이포한테 추천할만한 보양식 없냐고 물어봄 대학로 뒤편에 추어탕집 이영자 曰 야~하 그 집 갔구나? 나 13년 단골이야...다른멤버(맨오른쪽)한테도 물어봄 어디어디~ 동네 어디~ 마포+한글자 라고 말함 처음엔 마냥 웃는데 이영자가 공덕터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