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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기사 스크랩 201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왔다는 호박단술이 한 바퀴 돕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있습니다. 산야초 수업에서는 수강생끼리 이름을 부르는 법이 없습니다. 별명을 부릅니다. 방양희 선생의 별명은 '민들레'. 수강생들은 저마다 '쑥샘' '개나리' '쑥부쟁이' '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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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그림순례(9)⑩] 2006.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내댁 이영자(李英子?67), 풍기댁 김성완(金成완?65)씨를 그렸다. 모두들 주변에서 깔깔거리며 닮은 모습을 주문하니 나는 구슬땀이 절로 흐른다. 결국 마을 전경을 위한 부분 묘사가 절실하게 되어 또 다시 마을로 돌아온 나흘째. 땡볕 속에 화첩을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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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회비내역 세부 정산 2010.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동 이영자 50,000 2,130,000 35 괴치 이정순 50,000 2,180,000 36 산수 임방수 100,000 2,280,000 37 괴치 정동렬 50,000 2,330,000 38 대산 정두례 50,000 2,380,000 39 선동 정명순 50,000 2,430,000 40 송산 정미자 100,000 2,530,000 41 산수 정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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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을 정복하고...3 201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가 안나왔었는데...ㅎㅎ 길란이의 홍어무침,시루떡,송편,호박부침개,약밥등등...... 정숙이의 이것저것....혜란이의 저것이것...산나물에 비빔밥.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나온거야....ㅎㅎ 이영자가 말하기를 우리는 환갑잔치를 산에서 이렇게 음식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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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수업 어르신들 채록 보고서 2017.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부침개 해서 한나절 올라가면 크고 넓은 평평한 바위가 있었어 거기서 하루종일 노래하면서 놀았어 원추리 대대끼에 뜯어 옴 6남매 중 넷째라 일도 모르고 밤낮으로 놀러 다녔어 동네 한약방 아저씨가 인사도 안하고 다닌다고 어거지 써서 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