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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그 현수막 저 주심 안될까요 했더니 저 주셨어요^ㅁ^!! 지금 집에다가 고이 모셔두었지요~ 현수막이 커서 이영표선수가 실제 키 만큼 크게 나왔는데요 가끔 마루에다 현수막 펼쳐노코 그 위에서 뒹구르기도 하고-_-;; 암턴 담에 스켄해서 현수막...

이영표-173 조원희-174 박주영-180 최성국-168 김두현-173 서정원-170 유상철-182 프로필은 다구라야

것인가?? 실제 토튼햄의 경기를 봐서 알겠지만. 이영표의 크로스가 골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 뿐이지. 윙백으로서 그정도 수준의 크로스를 올리는것은 대단한것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윙백 심봉다의 공격성과 크로스를 생각하면서 이영표를 씹어 댄다...

본다. (이영표는 심봉다 영입이 완료된 후의 인터뷰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또한 5명의 윙백 사이에서의 주전 경쟁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잘 됐다”며 “경쟁을 해야 서로 힘을 줄 수 있다”는 말로 주전경쟁에 자신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