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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이야기 하며 투털거리던 병사들이 거대국가 미국을 힘들게 했던 것이다. 상륙당시 5일이면 함락될 것으로 예상했던 이오지마섬을 35일간 사수하며 마지막 까지 처절한전투를 벌이며 미군을 괴롭힌 대부분의 군인은 일본이 원했던 군인정신이 투철...

요점부터 간단히 말하자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일본군의 입장에서 본 이오지마 전투 영화(가제 '바람 앞의 양들')를 제작하여, 내년에 '아버지의 깃발'과 동시개봉할 거란 얘깁니다. 자세한 번역은 차후에 올리지요...

14일자 조선일보에 스티븐스필버그와클린트이스트우드 공동으로 이오지마전투를 배경으로한 영화를 기획한다는군요. 소설 이오지마의영웅들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영화하한다는군요. 작가가 이오지마에깃발을꽂은 6인중한명의 아들이라는군요. 스필버그의...

대전의 패전국이 된다. '우리 아버지들의 기'는 이 전투를 미군측에서 본 것으로 이스트우드는 이 영화를 찍다가 전쟁 당시...장군의 얘기에 마음이 끌려 이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오지마 전투는 39일간 계속됐는데 이 전투 후 섬에 주둔했던 2만명...

그게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 모티브게 되지요. 잠시 편지의 한구절을 소개 한다면 '아빠는 집에 돌아가서 엄마와 다코짱...열심히하고 엄마 말 잘 듣고 아빠를 안심시켜주길 바란다. - 전쟁터의 아빠로부터 -' 이로서 일본군의 조직적인 전투는...

이렇게 세 시점에서 번갈아 진행됩니다. 과거에 대한 현재의 기억이 영화의 중요한 골격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전쟁영화와는 차원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이오지마 전투 이후, 깃발을 꽂았던 병사들 중 살아남은 세 사람의 삶과 기억에 초점...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스필퍼그 합작품이라던데... flags of our fathers 2006년작이라서 어두운경로에 돌아다닌다고 받지는 마시고 극장에서 볼만할것 같내요. 한국에서도 곧 개봉한다고 한것 같던데...뭐 내용은 전쟁에 치중된게 아니라 전쟁후에...

매우 강하다. 처음부터 핵을 쏘지 않는 한 통상작전으로는 반드시 공략해야 했을 것이다. 전투의 처절함 때문에 흔히 미국에서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가공 매체의 주요 무대가 되기도 하는데, 다른 전쟁 영화에 비해서 더더욱 반전 성향이 강한 작품...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라는 영화를 감명깊게 본터라 언젠가 반자이 돌격대와 미군 해병대간의 전투를 다오라마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운좋게 그에 맞는 분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