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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진 시간 / 이옥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멈춰진 시간 / 이옥란 수로(水路)를 따라 이어지는 *천년의 마을 방생할 물고기를 풀어놓으니 꼬리를 툭치며 강이 얼마나 포근한지 입 맞추며 자맥질한다 작은 나룻배는 낮은 데로 흘러서 그리운 곳으로 오래전 사랑했던 이에게 비릿하고 어설픈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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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각 / 이옥란]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고 문신처럼 새겨들었지 뿌리 깊은 마음 변함없지만 은빛 비늘로 하늘 물결 헤엄쳐 구부러져도 자유롭게 나아가리 - 이옥란 - l해설l 비늘은 ‘물고기나 뱀 같은 동물의 몸 표면을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한 딱지’인데 딱지는 게·소라 등의 몸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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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이옥란 회원님 편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의로 편집하여 게시한 영상물로 이 비디오는 카페 내부용으로만 볼수 있고 외부 유출은 할수 없이 차단하였습니다 이옥란 회원님의 개인 사진 자료가 가장 많아 1인 영상 제작 분량을 충족하여 임의 제작하였으니 회원님에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