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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를 물어볼까 겁나서 나도 안 물어본다. 우리 모두 건강해서 여친(여태까지 친구 했으니), 남친(남은 세월도 친구하세) 하며 오늘처럼 재밌게 살자~~ 점심식사부터.. 맘에 꼭 들어서 명함을 챙겨왔다 아침고요수목원 빈 집에 소 들어갑니다...

총무 : 나이란 : ***-****-**** 벙주가 여성벙주일경우 개인정보 보호상 공지상에 전번을 비공개로도 가능합니다. ( 단, 모임진행하는 장소[매장]의 전번은 반드시 기재하여야합니다 ) 2.날짜/시간 : 5월1일(수) 오후 2시 3.모임장소 : 5호선 거여역 2...

자연이 주는 조화의 길이다. 이옥진 시인은 그 자연의 섭리에 대한 삶의 공식을 풀며 우리가 어떤 길을 가야만 그 길이...그리 많지 않다. 물과 공기와 흙과 시간이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가 영원함을 믿는 건 믿음 뿐이다. 나이 들어가시는 어머니 모습...

2부 이옥진 / 가을 하늘 손자의 돌잡이 첫째네 가족 구슬 마스크 줄 둘째네 시바견 옥춘당 모양의 수세미 봄 산 어느 봄날 진달래 모란 고깔제비꽃 꽃 양귀비 분꽃 장마 날씨는 저기압 비 오는 날 수박 장수 가을 하늘 밤에 내리는 가을비 빙어 잡이 난로...

노사연 편- U방 잼나다길래 찾아봤어요~같이 보아요~ * * **** **** **** ㅋㅋㅋㅋ 저 나이에 누가 저리 핥아주겠어? ㅋㅋㅋㅋ

있다. 이옥진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시가 부드럽고 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운율이 자연스럽고 어휘 또한 잘 가려서 쓰고 있다. 작품 소재의 폭이 넓고 작품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깊이 있는 작품을 쓰고 있어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

정리 - 이옥진 뵐 듯 말 듯 구멍으로 시간이 새고 있다 헐겁고 성긴 길로 색깔 먼저 날아가고 저잣길 돌아다니다 짝도 잃고 누웠다 떠난 지 삼년인데 배롱꽃은 또 피는데 서랍 속 깊은 곳에 얌전히 들어앉아 가야 할 저기 먼 길을 꿈만 꾸고 있구나 -제...

오면 /이옥진 부산시조시인협회·국제신문 공동 기획 엄마, 오월이 오면 손잡고 들로 가요 찔레꽃 하얀 길을 찔레순 따 먹으며 천천히 당산나무 지나 냇가로 내려가요 엄마, 오월이 오면 하귀바다로 우리 가요 매생이 푸른 물가 지나 고동 잡던 돌밭 지나...

그 정의에 의해 권리가 침해되고 제한받고 있는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하셧습니다. 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나이가 1살 더 아래로 내려가는것이 청소년의 지적미숙으로 인해 되지 못하는것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셧습니다. 현재에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