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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그는 누구인가.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알렸던 이용수 할머니( 92세)가 윤미향 (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30년 동안 함께 반일 운동의 앞장에서 활동하다가 돌연 정의 기억연대에서 탈퇴를 선언하며 윤미향 에게 성금 의혹 및 횡령에...

수 없는 범죄다. 의원직 상실형은 윤 의원 죗값의 100분의 1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사건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에 대해 “30년 동안 할머니들을 이용만 해 먹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그 순간 윤미향은 의원직 자격을 상실한...

또 모금 중 대법원이 어제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처벌의 실효성마저도 사라져버렸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 참가 학생들이 낸 성금의 행방이 불투명...

할머니들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의혹을 받는다. "속을 만큼 속았고 당할 만큼 당했다"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고발 이후 윤미향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2020.06.02. 조선일보 ▶위안부 할머니 기금 횡령 윤미향 윤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