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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은 "애들(이수민, 원혁)과 합가하는 게 어떨까 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러자 황보라는 "신혼...신혼 자금을 마련하도록 하면서 미래에 태어날 손주 육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황보라는 "하긴...

본당 이용식(프란치스코)씨 가정 "아멘 해봐, 아멘~." 할머니 박형순(우르슬라, 61, 수원교구 초지동본당)씨 말에 두 살짜리 손녀 이효린(플로렌시아)양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자 가족들 사이에 웃음꽃이 핀다. 이 집의 큰어른 이영희(클라라, 82) 증조...

얽힌 틈새 텃새들 들락날락 웃자란 쑥부쟁이 드문드문 웃고 있다 박토에 엉겅퀴 꽃 피우는 그런 힘이 시 아닐까. 연륜 이용식 천상의 어머니는 한 생애 기다림의 삶 자식들 걱정으로 가슴을 쓸어 내렸고 늦어진 귀가와 결혼 애태우며 사셨다. 손주들...

김세레나, 이용식, 황기순 등이고 송기윤, 방형주, 이수나, 이동준, 이주노, 이명훈, 이영화, 심현섭 등은 잘 모르겠다. 조금 아까운 인간도 있으나 쓰레기들에 대한 앎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이제 인연 끝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아무튼 공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