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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 / 이용악 시창고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낡은 집 / 이용악 시창고 낡은 집 /이용악 날로 밤으로 왕거미 줄치기에 분주한 집 마을서 흉집이라고 꺼리는 낡은 집 이 집에 살았다는 백성들은 대대손손에 물려줄 은동곳도 산호관자도 갖지 못했니라 재를 넘어 무곡을 다니던 당나귀 항구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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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 오랑캐꽃 / 낡은 집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랑캐라고 천대받던 유이민들이자, 더 나아가 전 조선 민중의 억울함과 비통함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낡은 집 - 이용악 / 『낡은 집』, 1938 - 날로 밤으로 왕거미 줄치기에 분주한 집 마을서 흉집이라고 꺼리는 낡은 집 이 집에 살았다는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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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낡은 집 이용악 시인 날로* 밤으로 왕거미 줄치기에 분주한 집 마을서 흉집*이라고 꺼리는 낡은 집 이 집에 살았다는 백성들은 대대손손 물려 줄 은동곳* 산호 관자* 갖지 못했니라. 재를 넘어 무곡* 다니던 당나귀 항구로 가는 콩실이* 늙은 둥글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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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노래 끝나면’‘두메산곬1~4’외 여러 편/ 이 용악 시.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고향과 나의 길은 황홀한 꿈속에 요요히 빛나는 것 손뼉칩시다 정을 다하여 우리 손뼉칩시다 - 이용악 시 ‘노래 끝나면‘ * 낡은 집 /미래사 집도 많은 남대문턱 움속에서 두 손 오구려 혹혹 입김 불며 이따금씩 쳐다보는 하늘이사 아마 하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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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 시 - 그리움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가동맹에 가담 1950년 6.25 때 월북 1971년 사망 시집 : 『분수령』(1937), 『낡은 집』(1938), 『오랑캐꽃』(1947), 『이용악』(현대시인전집 1, 1949), 『이용악시선집』(1988), 『북쪽은 고향』(1989),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1989) 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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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용악(李庸岳) 그리움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문평론] 기자로 근무 1946년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 1950년 6․25 당시 월북 시집 : [분수령](1937), [낡은 집](1938), [오랑캐꽃](1947), [이용악집](1949) 218. 그리움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 험한 벼랑을 굽이굽이 돌아간 백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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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 <낡은 집> 201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려냈다. 이 시에서 털보네 가족이 살던 낡은 집은 그 곳에 살던 백성들의 집으로 확장되면서 분명하게 한 계층의 빼앗긴 삶과...벌어지기 시작하는 갈등의 세계가 노정되어 있다. - 이용악에게 고향의 삶과 밀착된 존재들은 이제는 그러한 갈등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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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의 낡은 집, 오랑캐꽃 2005.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용악 낡은 집 오랑캐꽃 낡은 집 날로 밤으로 낮으로 왕거미 줄치기에 분주한 집 궁핍한 살림살이, 사람이 살지 않는 집, =흉가의 모습 마을서 흉집이라고 꺼리는 낡은 집 흉가가 된 낡은 집은 우리 민족의 몰락한 현실을 반영함 이 집에서 살았다는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