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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불구경하기 좋은 시월의 마지막 밤이다. 지는 해에 맞춰 숙소동 앞 정자에 모여 숯불구이 돼지고기를 안주로 독주를 나눠 마신다. 8기 교육생의 리더가 나와는 헤어질 결심을 했다며 이용의 노래 볼륨을 최대로 높였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단풍 산행후 속초시장으로 점심 먹으러 갑니다 금당님이 가끔 이용한다는 시장 한쪽 구석에 있는 허름한 식당 간판도 제대로...올린 양미리를 손질하는 풍경을 구경 그리고 맞이한 시월의 마지막 밤 금당님이 정성껏 준비한 설악산의 각종 야생버섯들로...

지난 설악산 야영장의 캠핑시에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가 흘러 나오자 모두가 만장일치로 시월의 마지막 밤을 설악에서 보내자고 결정을 봤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같이 공지를 합니다. 1. 모이는 일시 및 장소 2024년 10월 30일(수) 10:00, 사당역 6번...

보자. 시월의 마지막 밤은 전국적으로 술집매상이 몇 배로 늘어난다는 것. 열광하는 것은 술꾼이고 시월의 마지막 밤은 술꾼들의 해방구 인가. 2006년에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불렀다 노래는 빅히트 쳤고 가사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