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교수님을 뵙고 왔네요. 김해에서 10.30분 뱅기로 올라가서 택시로 공항에서 이동(약 30분-출근시간이 지나서 교통소통은 원활) 병원에 가니 12시정도 되었드군요. 초진이라 이것 저것 적는게 있더군요.여태 아파왔던것이며 현재 아픈...

4시20분에 다시와서 엑스레이찍고 대기하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왕복으로 오가는 시간하면 하루 잡아야죠 그리고 오랜 기다림끝에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어디아프냐고 해서 발바닥쪽과 발목쪽이 아픕니다 했더니 일단 맞춤깔창신으세요 안되면 인대보강수술...

일전에 사진 올렸었는데.... 상처부위가 잘 아물지 않는다고... 다행히 딱지가 생겨서 깁스도 풀고 보조기 차고 했는데.... 딱지가 떨어지더니 좁쌀만한 부위에서 2주째 진물이 나고 핏물도 나고... 에효~~~염증이 아니기만 빌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회장을 역임하며 서울연극협회 산악대 대장으로 활약한 건강하고 훤칠한 미남인 중견 연출가다. 현재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우천은 대학로극장 대표이자 작가 겸 연출가다.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꽃과 건달과 피자와...

작, 이우천 연출의 <귀향(The Homecoming)>을 관람했다. 해롤드 핀터(Harold Pinter,1930~2008)는 영국의 배우이자 시인, 감독, 정치운동가로 다양하게 활동한 극작가이며 시나리오 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1957년 첫 작품인 희곡 <방>을 발표...

버나비 로히드몰 주변 비원 한식뷔페식당에서 개최되었다. 동 간담회는 신두호 장년회 고문, 김태영 6.25 유공자회 회장, 이우천 장군, 이우석 전 유공자회 회장, 정원섭 회계사, 서정국 전 재향군인회 회장, 문영석 교수, 박영신 의학박사 등 원로교민들...

수술하고 딱 두달이 지난 6 월 13 일 재수술 ~ 1차 수술한 병원에서 재수술은 자기는 안한다고~~ 엄지건 이식해야하니~~ 이우천 교수님 추천한다며~~ 전화하고~~ 바로 백병원~~ 수술 환자 넘 많아 목욜날 수술 다행히~ MRI찍고~~ 그냥 연결해보 자구...

오전에 김지범 교수님 잡았는데, 어디로 가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통증은 없으나 수술부위에 피멍이 있네요. 두발로 이우천 교수님은 2주 기다려야 한대서 일단 다른 분 예약 잡았는데, 어디로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병원을 옮긴다면 그냥 옮겨도...

고통의 세월은 한 발 한 발 조심조심 더디 가고, 건강한 세월은 성큼성큼 얼렁뚱땅 사라져 가는가 보다. 진료실에서 이우천 교수님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젊은 의사분이 나를 엎드리게 하고 '톰슨' 검사를 한 후에, 나의 지나간 초음파 영상들을 띄워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