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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룡(李雲龍) 문과방목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운룡(李雲龍) / 31世 ▲공조판서 이운용(개명>이성룡) 초상화 [세계] 국당공 후 문정공파 사류재 이정암의 5대손. [문과] 숙종(肅宗) 40년(1714) 갑오(甲午)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13위(23/39) [진사] 숙종(肅宗) 25년(1699) 기묘(己卯) 증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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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거장, 중산 이운룡 시비 제막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문단의 거장, 중산 이운룡 시비 제막 진안 마이산 탑사 경내 건립 시비에 ‘사랑의 반지름 1’ 새겨 29일 진안 마이산 탑사 경내에 중산 이운룡 시비를 세우고 내외빈 및 추진위원들이 제막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전북=이두현 기자 [아시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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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2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 / 이운룡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 이운룡 고요한 무욕의 밤이 밝고 참 맑다 이 세상 비워낸 바람 한 점 풍경 속으로 가볍게 몸 밀어 넣자 어깨를 툭 부딪치곤 슬픈 청상의 절개가 흔들리더니 무심을 깨우려는 듯 쨍그렁 쨍그렁...... 저 눈부신 해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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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오천리 느티나무, 기강서원, 이운룡 묘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암골에 비해) 수컷의 특징이 있는 골짜기'가 됩니다. 둘 중 어느 하나를 확정하긴 어렵지만, 마을 뒷산 기슭에 있는 이운룡(李雲龍) 묘비에 이곳 지명을 웅산(雄山)으로 적고 있는 것을 보면, 예전부터 '숫골'이라 불러왔던 전통이 있었음은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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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雄, 식성군 이운룡 장군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眞雄, 식성군 이운룡 장군 재령 이씨 이운룡은 3대에 걸친 정통 무관 집안에서 1562년 청도 광명대(지금의 온막리)에서 태어나 1584년 약관22세에 무과에 급제,1587년 함경도 두만강유역 6진에 선전관으로 발령받아, 그 지역 만호(지금의 대대장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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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룡의 산새의 집에는 창이 없다, 2020년 제7회 석정시문학상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새의 집에는 창이 없다 / 이운룡 (2020년 제7회 석정시문학상) 산새들의 집에는 어떤 슬픈 비밀이 숨어 있는지 아무리 엿보려 해도 창이 없다 침 발라 구멍을 내고 눈알을 방안으로 밀어 넣으려 해도 누런 창호지 봉창이 없다 오직 방문 하나 빠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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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생명 그 절정과 궁극의 노래― 이운룡 시집 『어안魚眼을 읽다』론 / 정병렬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생명 그 절정과 궁극의 노래 ― 이운룡 시집 『어안魚眼을 읽다』론 정 병 렬 1. 中山 이운룡의 열네 번째 시집 『어안魚眼을 읽다』를 찬찬히 읽었다. 읽었다기보다는 안개의 젖빛 속살을 거머쥐듯 숙독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그와 나는 대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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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건반/ 이운룡 2023.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건반 이운룡 햇살 속에서 햇살의 뉘를 골라내었네. 햇살들을 가슴에 퍼 담고 보니 하늘건반을 뛰어다니는 詩알갱이들이 오선지에서 푸른 그네를 타네. 그 소리방울 속에서는 지상의 꽃도 새소리도 피어나고… 그대 사랑, 새소리 한 아름 하늘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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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2회차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이 이를 가져다보고서 매우 칭찬하셨다. 하나는 통제영 세병관의 서쪽에 있다. 선조조 병오[선조39, 1606년]에 통제사 이운룡이 명을 받들어 사당을 세웠다. 현종조 계묘에 액자를 내렸으며, 노량에 있는 사당과 호칭이 같다. <참고9 >충렬묘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