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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그 다음 해 4월, 16세 소년 이원수 역시 '고향의 봄' 으로 이 코너의 주인공이 된다. 이리하여 수원의 최순애 소녀와 마산의 이원수 소년은 서로를 발견하고 급기야 1936년 6월 부부가 된다. '오빠 생각' 과 '고향의 봄' 의 만남이라고 할까. 이 시...

조선일보 옛 신문 -최신복의 묘 앞사진 - 왼쪽부터 윤석중 최혜숙 최경애 최신애 최은숙 최순애("오빠생각"을 쓴분), 최영애 이원수(최순애의 남편) 방운용(방정환 선생 장남, 색동회 부회장) 최신복선생과 동생 최순애선생("오빠생각" 뜸북 뜸북...

기록:김현희 발제 김유진 기록 김현희 토의 내용 * 여는 책: 『동요 그림책: 노래 노래 부르며』이원수 작사 -『내가 살던 고향은 』최순애(이원수 부인),동요 겨울 물오리는 자녀들을 잃은 아픔을 노래함 -이원수 20대 ‘함안 독서회’ 사건으로 투옥...

표현하고 어린이들의 삶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어린이문학의 튼튼한 기반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원수의 아내인 최순애는 「오빠 생각」 동요를 지은 아동문학가이다. -친일행적 : 1940년~1945년 동시 2편, 자유시 1편, 수필 2편 모두...

고향인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의 '오빠 생각 골목 벽화' 모습 이선희 선명회어린이합창단 소프라노 이민정 생전의 최순애, 이원수 선생님 부부 모습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애창되는 홍난파 작곡의 동요 고향의 봄과 박태준 작곡의 동요 오빠...

1925년 당시 12세의 소녀였던 최순애(1914~1998, 아동문학가 이원수의 부인이다.)가 잡지 어린이[1] 에 투고하여 발표한 동시에 작곡가 박태준이 선율을 붙여 만든 곡이다. 열 한살 소녀였던 작사가 최순애는 도쿄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뒤 어린이 계몽...

藝家를 찾아서 동요 〈고향의 봄〉 〈오빠생각〉의 이원수·최순애 후손들 “아이에서 어른까지 철없던 가족… 저희는 독특한 부모님을 두었죠.”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 최순애가 〈오빠생각〉으로 이원수보다 6개월 먼저 등단 ⊙ 〈고향의 봄〉에...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 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동요) 고향의 봄과 오빠생각 이원수& 최순애 https://m.blog.naver.com/lws7285/221313030383

어린이> 11월호에 최순애의 (오빠 생각)이 당선되었고 이 동시에 박태준이 곡을 붙여 유명해졌다. 이원수보다 최순애가 문단 6개월 선배인 셈이다. 이원수는 (오빠 생각)이란 동시가 마음에 들었다. 같은 잡지에 실렸다는 핑계로 최순애에게 편지를 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