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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회의 시가 있는 아침-이원숙 시인의 시 햇살로 집을 짓는 나무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절이 봄이라는 시인의 말이 겸손하고 따뜻하다. 내 빈 가슴에 남쪽으로 창을 내보자. 적어도 외롭지 않을 것이다. (글/ 김부회 시인, 평론가) (이원숙 프로필) 국민일보 신춘문예 당선, 공저 시집 <빛에 궁굴려진 계명>, <너에게로 건너가는 시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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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로 집을 짓는 나무 / 이원숙 『김포신문/김부회의 시가 있는 아침』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udin 거미학자와의 인터뷰 - YES24 세계의 끝에서 돌아보는 세계2016년 《미네르바》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원숙 시인의 첫 시집 『거미학자와의 인터뷰』가 시인동네 시인선 202로 출간되었다. 『거미학자와의 www.yes24.com 이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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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원숙중부일보, 2023. 8. 2. 14면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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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로 집을 짓는 나무 / 이원숙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 이원숙 겨울나무는 남쪽으로 창을 낸다 창을 열면 남쪽에서 날아오는 새들이 처음 만나는 가지 위로 파릇한 새순과 어린 햇살을 물고 온다 한 줄기 기운과도 같은 햇살이 밝아 오는 나뭇가지로 집을 짓고 잎사귀 커튼이 되어 찰랑거리고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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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경인미술대전(전국공모) 한글.캘리그라피.한문.서각.문인화부문 수상자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를 위한 잠언 30 최문희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32 김종복 이해인님의 좋은 말 34 김혜원 오은 시인의 달봐 35 김혜원 이원숙 시인의 함박눈 37 김희조 법정스님 ‘인연’ 40 강성돈 김소월 ‘개여울’ 42 이승준 김광섭 ‘마음’ 43 박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