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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원익 #녹양이천만사인들 이 작품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이원익이 지은 시조이다. [더보기를 누르세요] 버드나무 가지가 아무리 많아도 가는 춘풍을 잡아 둘 수 없고, 벌과 나비가 아무리 꽃을 탐내도 지는 꽃을 막을 수 없다는 이치를 바탕으로...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 이 그리운 까닭 나라가 초비상 상황이다. 혹군(惑君) 한 사람이 저질러 놓은 난장판 대한민국을 어떻게 다시 본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옛사람들의 지혜에 따르면 평시엔 정도(正道) 를 따르고 비상시에는 권도(權道) 를...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 사람 이었던 오리 이원익 선생의 좌우명 으로 그의 문집의 말입니다. 이원익 선생께서 일찍이 교훈을 지어 자손에게 주었는데 그 내용이 참 좋습니다...

이원익 대감은 조선시대 청백리 중 한 사람으로 대동법을 주창한 사람이다. 어느 날 이 대감은 죽음을 앞두고 네 명의 아들을 불러 모았다. “오늘 내가 너희들을 부른 것은 다름이 아니고 나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서이다.” 그러자 네 아들들은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