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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이은경 회원) 은영 - 두 분이 감정의 찌꺼기를 잘 해결하면서 신뢰를 쌓아오신 거군요. 은경샘, 창아샘이 소개해서 울림에 들어오신 거죠? 경 - 네. 동탄 사는 제가 울림 활동에 동참하기는 쉽지 않아요. 가입을 하고도 오래 가긴 어려웠을 것...

과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저희 학교가 혁신학교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책을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4월 6일 혁신교육론_학교를 개선하는 교사_이은경.hwp

때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는 깨달았다. ‘어린이들과 나는 맞지 않아! 나는 애들을 안 좋아하는 것 같아.’ 결국 성인교육에 관한 주제로 논문을 쓰고 졸업을 했다. 그리고 결혼을 했고 기독교교육이란 것은 논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