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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달인 길은 나를 생각하게 한다 장미꽃 사랑 / 나인 이은경 한물갔는지 알았는데 뒤늦게 피어난 꽃송이가 님편 얼굴이다...나를 살게 하는 힘이려니 어디 한 군데 치우치지 않고 묵묵히 버티며 걸어온 외길 인생 환갑 나이에 꽃은 피고 세상은 밝아진다

이 나이에 이은경 지난날의 기쁨 지난날의 슬픔 허공을 떠도는 한 조각의 구름일 뿐 잠깐 맴돌다 맴돌다 스쳐 지나가는 흔적 마저 희미한 걷잡을 수 없는 것 이 나이에 밝은 해 바라보는 시린 눈의 기쁨으로 맑은 물 들이키는 설레는 고마움으로 푸른 산...

끌리는거.......... 그때부터 쭉~~~~~~ 잡지를보면 "이은경"이란 모델이 있나?없나? 찾는게 제 일이었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벌써 제가 19 이랍니다,,, 언니랑 같이 나이 먹어가는데 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 같아여!! 도저히 ~~~~ <신기 신기...

그 수만은것에 쫏기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만은 것에 쫏기며 살아가는 노력의 산물은 자식들이 먹으며 커 갑니다 이은경님 나이에는 가죽귀신 이라는것이 잇습니다 내가 이은경님보다 나이가 조금더 먹어 이 가죽귀신을 접해보니 여간 어려운것...